유호정 치어리더 변신…“누가 보면 SM 아이돌인 줄 알겠어!”

입력 2014-03-18 09: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SM TOWN 홈페이지

배우 유호정이 치어리더로 변신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유호정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홈페이지에 치어리더로 변신한 유호정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호정은 40대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동안에 군살없는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 출연 중인 유호정은 드라마 촬영을 위해 치어리더로 변신했다. 유호정의 치어리더 모습은 지난 16일 ‘사랑해서 남주나’ 방송에서 공개돼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호정(정유진)은 애교가 없다고 투덜대는 남편 김승수(강성훈)를 달래기 위해 치어리더 복장을 하고 노래와 율동을 선보였다.

유호정의 치어리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멀리서 보면 걸그룹인 줄 알겠다” “애 낳은 아줌마 몸매 맞아?” “이재룡이 이 사진 보면 애교 없다고 투덜대기 시작할 듯” “20대인 나보다 40대인 유호정이 더 예쁘고 몸매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M TOWN 홈페이지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