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박두식, ‘꽃할배 수사대’ 특별 출연

입력 2014-03-18 1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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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두식이 tvN ‘꽃할배 수사대’(극본 문선희, 연출 김진영)에 특별 출연한다.

박두식은 최근 이순재, 변희봉, 장광이 출연을 확정해 화제가 된 ‘꽃할배 수사대’에 젊은 장광 역으로 특별 출연해 극의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꽃할배 수사대’는 하루 아침에 70대 노인으로 변한 젊은 형사들과 20대 엘리트 경찰이 원래의 몸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회춘 느와르 드라마로, ‘테마게임’, ‘남자셋 여자셋’ 등 예능 작가출신 문선희 작가가 극본을 맡았고, ‘위험한 상견례’, ‘청담보살’ 등을 연출한 김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꽃할배 수사대’는 오는 4월 30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한편 박두식은 현재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에서 광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또 영화 ‘유령’, ‘빅매치’, ‘패션왕’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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