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서현의 풋풋했던 ‘연습생 시절’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최근 컴백한 그룹 소녀시대의 연습생 시절 모습이 화제에 올랐다.

소녀시대는 지난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연습생 시절을 추억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리는 “연습생 시절 출퇴근을 했다. 출근하자마자 유리창 청소, 화장실 청소, 식당 청소를 했다”고 말했다.

이에 제시카는 “사실 우리는 여자 단체팀으로 불렸다. 여단팀. 여자들이 단체로 우루루 다녔기 때문. 10명 버전, 9명 버전, 7명 버전, 13명 버전이 있었다. 모든 경우의 수가 다 열려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의 연습생 시절 사진까지 공개됐다. 윤아는 과거 사진을 보고 “왜 저렇게 까맸지?”라며 놀라 웃음을 안겼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어려서부터 미인이었구나”,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풋풋한 모습이네”,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