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현실적 얼음동굴’… 우리나라에도 있을까?

입력 2014-03-19 08: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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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현실적 얼음동굴’ 자연의 신비에 감탄을 금하지 못하게 되는 이른바 ‘초현실적 얼음동굴’이 누리꾼 사이에 화제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지난 17일(한국시각) ‘초현실적 얼음동굴’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공개된 '초현실적 얼음동굴' 사진 속에는 아이슬란드에 위치한 유럽 최대 크기 빙하동굴의 신비로운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른바 초현실적 얼음동굴은 총면적 8099km, 깊이 1km에 달하는 곳으로 아이슬란드 남부 ‘바트나이외쿠틀 빙하(Vatnajokull Glacier)’ 지대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초현실적 얼음동굴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진 영국의 사진작가 롭 롯은 "내 생애 가장 초현실적인 광경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초현실적 얼음동굴은 3월부터는 높아진 온도로 인해 천장이 붕괴될 위험이 있어 겨울에만 관람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초현실적 얼음동굴에 누리꾼들은 "초현실적 얼음동굴, 우리나라에도 있을까?" "초현실적 얼음동굴, 꼭 한 번 가보고 싶다" "초현실적 얼음동굴, 아름답단 말밖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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