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방송을 통해 민낯을 공개한다.
김소현은 최근 SBS '오 마이 베이비' 녹화에서 남편 손준호도 보지 못한 민낯을 공개하게 됐다.
이에 손준호는 "아직까지 단 한 번도 아내의 민낯을 본 적이 없다. 항상 나보다 일찍 일어나 꼭두새벽에도 풀 메이크업에 헤어까지 완벽하게 세팅한 차림새로 아들 밥을 먹이고, 기저귀까지 가는 걸 보면 놀라울 따름이었다. 그런데 관찰카메라에 잡혔다니 방송을 통해 꼭 확인 해봐야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짝'의 폐지로 인해 시간대를 수요일 밤 11시 15분대로 이동했으며 이날 방송에는 리키김-류승주 부부가 첫 등장한다.
사진|SBS 제공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