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새 용의자 등장, “대체 진범은 누구야?”

입력 2014-03-19 1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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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6회에서는 새로운 용의자가 나타났다.

용의자로 지목된 자는 바로 문구점 주인 장문수(오태경).

극중 김수현(이보영)은 차봉섭(강성진)이 자신의 딸을 유괴한 범인이 아니라는 걸 알아챘다.

차봉섭은 샛별이가 유괴되기 전 이미 오토바이 사고로 목숨을 잃은 것이다.

장문수는 10년 전 김수현의 남편 한지훈(김태우)이 맡았던 살인사건 가해자의 가족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김수현이 방송국 엘레베이터에서 문구박스를 든 남자와 부딪혔던 것을 떠올리며 새로운 용의자로 의심받기 시작했다.

이에 김수현은 장문수의 집에 들어가 샛별이의 시계를 발견하고, 그의 방에서 샛별의 사진이 도배가 된 것을 보고 경악한다.

장문수가 쇠파이프로 추정되는 물건을 들고 방문을 여는 소름 돋는 엔딩에 열광한 시청자들은 진범이 누구인지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신의 선물 새 용의자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새 용의자 등장? 진범은 누구야” “신의 선물 새 용의자, 아이고 머리야” “신의 선물 새 용의자, 진범은 남편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신의 선물’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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