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침대 영상 눈길 “남편 추성훈, 말만 하면 바로…”

입력 2014-03-19 1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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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추성훈, 단점 없는 남자” 애정 과시

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부인인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의 화보가 화제를 모으자, 덩달아 과거 모습도 눈길을 끈다.

야노시호는 2011년 자신의 뷰티 비결이 담긴 ‘시호의 뷰티이론(SHIHO's Beauty Theory)’을 출간한 바 있다. 당시 야노시호는 자신의 트위터에 출간 기념으로 화보 촬영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19일 야노시호가 최근 국내 패션지와 처음으로 진행한 화보가 공개됐다. 야노시호는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사실 추성훈은 내가 먼저 반해서 지인들에게 소개해달라고 졸랐었다. 2년 후에 실제로 지인이 소개를 시켜줬고, 2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이라고 러브스토리를 털어놓기도 했다.

또 야노시호는 “추성훈 씨는 단점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남자였다. 설사 불만스러운 점이 생겨도 내가 얘기하면 그 즉시 고쳐주었다. 무엇보다도 그의 든든한 매력에 끌렸다”고 남편 추성훈을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야노시호 너무 예쁘다”, “야노시호 정말 애교도 많은 듯”, “야노시호 추성훈 무슨 복을 타고났나”, “야노시호가 먼저 반했다니”, “야노시호 내조, 외조의 여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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