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레이디제인 통화, “할리우드 커플보다 쿨한 사이”

입력 2014-03-20 1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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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와 레이디제인의 통화가 화제다.

지난 19일 MBC ‘라디오스타-내 위주로 해주세요’특집에 허지웅 홍진호 쌈지 지코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보여줬다.

특히 이날 쌈디는 헤어진 여자친구 레이디제인과 쿨한 전화통화로 눈길을 끌었다.

MC 규현이 “헤어지고 나서 쌈디가 굉장히 자유로운 생활을 즐기고 있다는데”라고 묻자 레이디제인은 “소문을 들었다. 아주 방탕하게 클럽에서 논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규현이 “혹시 질투하는 것 아니냐”고 하자 그는 당황하는 기색도 없이 “어차피 자기 인생이니까”라며 선을 그었다.

한편 쌈디 레이디제인 통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쌈디 레이디제인, 정말 쿨하다” “쌈디 레이디제인 둘 다 정말 재밌네” “쌈디 레이디제인 다시 잘 사귀면 안되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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