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상화 결혼 "예비신부는 띠동갑 밸리댄스 안무가…계탔네"

입력 2014-03-20 1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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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상화 결혼

개그맨 이상화 결혼

'개그맨 이상화 결혼'

개그맨 이상화가 띠동갑 여성과 오는 4월 5일 서울 상암동 DMC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상화의 예비신부는 현재 밸리댄스 안무가 및 밸리댄스 문화 콘텐츠 기획자로 일하는 12세 연하의 서 모씨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초 이상화가 교수로 재직 중인 글로벌 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과에서 사제지간으로 첫 인연을 맺었다.

이날 이상화의 결혼식에는 개그맨 이용식이 주례로, 개그맨 박준형이 사회로 각각 나설 예정이다. 두 사람의 신접살림은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에 차려진다.

한편 이상화는 지난 1998년 삼오십오란 그룹으로 데뷔한 후 SBS '웃찾사', MBC '개그야' 등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또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 케이블채널 tvN '방자전' 등에서 조연으로 연기 활동도 펼친 바 있다.

누리꾼들은 "개그맨 이상화 결혼, 축하드려요", "개그맨 이상화 결혼, 얼핏 보고 깜짝 놀랐네" "개그맨 이상화 결혼, 12세 연하 계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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