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리키김 아들, 차세대 먹방 스타 등극…“사랑아! 나랑 배틀할래?”

입력 2014-03-20 17: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오마베 리키김 아들’(출처=SBS ‘오!마이 베이비’ 방송 캡처)

‘오마베 리키김 아들’

‘오마베’에서 배우 리키김 아들 태오가 남다른 발육과 식성을 선보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오!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는 배우 리키 김의 가족이 새로 합류했다.

아빠 리키김을 쏙 빼닮은 아들 태오는 수제 피자를 입에 통째로 밀어 넣는가 하면 식탁이나 세면대 등 오를 수 있는 곳은 모두 올라가며 장난꾸러기의 모습을 보였다.

리키 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아들은 괴물이다”라며 “태어날 때부터 남달랐다. 머리도 크고 어깨고 넓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태오는 6개월 때 이미 건강검진에서 대한민국 상위 2%였고, 신체 발달 속도도 일반적인 아이들보다 월등하게 빨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마베 리키김 아들’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오랑 사랑이 먹방 대결 시키고 싶다”,“‘오마베 리키김 아들’먹성이 진짜 좋네요”, “슈퍼베이비 앞으로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