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 성관계를 한 남자들을 공개해 충격을 준 린제이 로한 리스트 사건이 할리우드레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의 한 연예 매체는 앞서 36명의 남자와 성관계를 맺은 사실을 밝힌 린제이 로한 리스트의 추가명단을 공개했다. 이 리스트에는 총 17명의 남자 유명인들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애쉬튼 커처와 올란도 블룸의 이름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애쉬튼 커처는 데미 무어의 전 남편이자 현재 밀라 쿠니스의 연인이다.
또한 올란도 블룸은 최근 결혼 6년 만에 톱모델 미란다 커와 이혼을 발표한 만큼 결혼 생활 중 린제이 로한과 하룻밤을 보냈을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해지는 상황이다.
누리꾼들은 이날 린제이 로한 리스트 추가 공개에 "린제이 로한 리스트, 갈수록 가관이다" "린제이 로한, 미란다 커 전 남편과도 잔건가" "린제이 로한, 이제 진짜 이해가 안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해외 사이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