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MBC 아나운서 최윤영, 손태영과 한솥밥

입력 2014-03-21 09: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前 MBC 아나운서 최윤영, 손태영과 한솥밥

MC 최윤영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에이치에이트(H8) 컴퍼니 측은 “아나운서 출신 최윤영과 최근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MBC 퇴사 후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변함없는 진행 실력을 과시하고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의 재능을 보유하고 있는 그녀의 재도약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배우 손태영, 비롯해 신예 이지혁, 등이 소속돼 있는 에이치에이트 컴퍼니는 이같이 뉴스 앵커 경험까지 가진 최윤영과 깜짝 전속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배우 매니지먼트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스타 영입을 꾀하며 영역확장을 예고했다.

한편 2001년 아나운서로 MBC에 입사한 최윤영은 ‘주말 뉴스데스크’, ‘생방송 오늘아침’, ‘W’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MBC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다. 2012년 8월 육아 문제로 MBC를 퇴사한 최윤영은 지난해 3월부터 MBN ‘아주 궁금한 이야기’를, 진행해오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레이디경향 창간 32주년 기념 화보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