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 진튀양난, 술안주-반찬 실속있는 요리 "정식 메뉴만 벌써 두 번째!"

입력 2014-03-21 1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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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안 진튀양난'
데니안의 '진튀양난'이 만장일치로 야간매점 메뉴에 선정됐다.

지난 20일 밤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 에 출연한 데니안은 야간매점 코너에서 데니안은 색다른 요리를 선보였다. 양념이 안 된 오징어포와 고추장 양념이 된 오징어포를 튀김 가루에 묻혀 튀겨낸 일명 '진튀양난'이 바로 그것.

데니안의 '진튀양난'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요리를 맛 본 홍진경은 "술안주로도 반찬으로도 좋은 것 같다"고 평했고 조세호 역시 "버터를 바른 고소한 맛이다"며 극찬했다.

데니안의 야식이 '해피투게더3' 야간매점 정식 메뉴로 등록된 것은 이번이 두번째. 데니안은 지난해 7월 11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 얼린 우유와 옥수수통조림, 연유를 이용해 만든 '콘빙수'로 야간매점 정식메뉴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데니안 진튀양난, 색다른 야식" "데니안 진튀양난, 술안주로 딱이네" "데니안 진튀양난, 맛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KBS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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