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플레디스
오렌지캬라멜 멤버 나나(24)가 세계 미인 순위 2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나나는 지난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세계 미인 순위 2위에 오른 것에 기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날 “높은 순위에 한국인인 제가 올라 자랑스럽다. 2위는 한국인 최초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앞서 나나는 미국의 영화 사이트 TC캔들러가 선정한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2위에 올랐다.
그 가운데 현재 온라인에서는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의 상반신 누드 사진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서 나나는 상의를 탈의하고 매끈한 뒤태를 노출했다. 그는 화려한 웨이브 머리에 짙은 화장, 모자와 액세서리를 착용했으며, 파격적인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세계 미인 순위 2위 나나’의 상반신 누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미인 순위 2위 나나 , 이러니까 세계 2위 하지”,“나나는 외국 배우보다 예쁘다”, “세계 미운 순위 2위 나나, 오렌지캬라멜 활동 대박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