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마골프는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신개발 샤프트를 장착해 비거리와 방향성을 모두 향상시킨 S-03 드라이버와 IS-03 아이언을 선보였다.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등 모든 제품에는 복원력이 뛰어난 ‘ARMRQ8’ 샤프트를 채용해 뛰어난 비거리와 안정된 방향성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KLPGA 소속 김하늘, 김혜윤, 이승현, 김다나, 허윤경과 KPGA 허원경으로 구성된 팀혼마의 발대식을 가졌다. 팀혼마는 지난 2년 간 10승을 합작하는 등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2년 째 혼마골프의 클럽을 사용하는 김하늘은 “혼마골프는 선수 개개인의 플레이 성향과 체형, 체격 등을 고려해 클럽을 맞춤 제작해 믿음을 갖고 사용할 수 있다. 올해도 혼마의 클럽으로 좋은 성적을 내겠다”며 선전을 다짐했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na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