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이하늬 “쟤는 젖X이 정말 크다” 현장 초토화

입력 2014-03-21 2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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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캡처

배우 이하늬가 돌직구 발언으로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이하늬는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 목장에 있는 젖소에 대한 감탄을 격하게 표현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는 엄마께 용돈을 드리기 위해 젖소 돌보기에 나섰다.

이하늬는 송아지에게 먹일 우유를 담던 중 무엇인가를 보고 깜짝 놀랐다. 젖을 짜지 않은 젖소의 남다른 그것에 시선을 빼앗긴 것. 이하늬는 “쟤는 젖X이 정말 크다”고 직접적인 단어를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서장훈과 김재원은 “틀린 말은 아닌데 좀 쑥스럽다”고 난감해했다.

한편, ‘사남일녀’는 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가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함께 4박 5일 동안 생활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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