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1000곡’ 이상미, 이민정 닮은꼴 외모… “에릭남 효과”

입력 2014-03-23 08: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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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1000곡 이상미 에릭남’

‘도전 1000곡’ 이상미, 이민정 닮은꼴 외모… “에릭남 효과”

가수 이상미가 ‘이민정 닮은꼴’ 외모가 화제다.

23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는 이상미와 에릭남이 한팀으로 출연해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노래실력을 뽐냈다.

이날 이휘재는 이상미에게 “정말 예뻐진 것 같다. 아까 보고 깜짝 놀랐다. 이민정 씨가 왜 여기 있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상민는 “아주 조금? 부정하지 않을게요. 요만큼 옆모습만 인정한다”며 웃었다.

이휘재는 놓치지 않고 “혹시 요즘 경락 마사지를 받느냐”고 물었고, 이상미는 “대기실에서 파트너 에릭남을 보고 얼굴이 환해졌다”며 “‘누나 안녕하세요 에릭남입니다’ 하는데 이 친구 괜찮다고 생각했다”고 ‘에릭남 효과’를 언급했다.

이에 이휘재는 “5살 차이네. 좋다”고 커플로 몰아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태진아 홍진영, 정주리 이수나, B.A.P(대현 젤로 영재 방용국), 이상미 에릭남, 팝핀현준 박애리, 김정민 김학철, 한민관 김태환이 출연해 우승 경쟁을 벌였다.

사진|‘도전 1000곡 이상미 에릭남’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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