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친누나,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 등장… 뛰어난 미모에 ‘시선 고정’

입력 2014-03-23 17:51:5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규현 친누나,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 등장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의 친누나가 방송에 등장에 화제다.

2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가수 타블로의 딸 하루의 바이올린 배우기가 그려졌다.

타블로는 하루의 바이올린 수업을 위해 미모의 선생님을 초대했다.

타블로는 하루에게 “선생님은 바이올린을 잘하시고 동생은 노래를 잘한다”며 소개했다. 타블로가 말한 이 선생님의 동생이 바로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이었던 것.

규현의 친누나 조아라 씨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유학생활을 한 바이올리니스트로, 지난해 KBS ‘불후의 명곡’에서 규현과 함께 무대에 오른 적도 있다.

규현 친누나 등장에 누리꾼들은 “규현 친누나,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 이었네”, “규현 친누나, 불후의 명곡에서 본듯”,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이 규현 친누나,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