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소나타 출시 "안정성, 주행성, 디자인, 현대차 최신 기술력 집약"

입력 2014-03-24 1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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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lf소나타 출시

'현대자동차 lf소나타 출시'

현대자동차가 신형 LF소나타를 출시했다.

현대자동차는 24일 오전 10시 코엑스 1층 B2홀에서 신형 lf소나타 공식 론칭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lf소나타는 2009년 YF소나타 출시 이래 5년 만에 선보인 풀체인지 모델. 소나타 모델은 1985년 첫 출시 이후 지금까지 4번의 모델 체인지를 거쳤다.

현대자동차는 신형 lf소나타에 기존의 2.0 가솔린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또 초고장력 강판을 50% 이상 채용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내부는 휠베이스 간격을 넓혀 실내 공간 극대화와 운전자 중심 디자인을 구현했다.

안전 및 편의사양으로는 차선이탈경보장치(LDWS), 후측방경보장치(BSD), 스마트 트렁크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외관은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풀루이딕 스컬프쳐 2.0'을 적용해 고급 중형 세단 느낌에 스포티한 디자인을 첨가했다.

누리꾼들은“현대자동차 lf소나타 안정성에 신경쓴 듯", "현대자동차 lf소나타 가격과 연비는 얼마?", "현대자동차 lf소나타 편의사양 좋아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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