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40m 땅속 폭포, 폭포 길이만 무려 ‘45m?’

입력 2014-03-24 13: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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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340m 땅속 폭포’

지하 340m에 위치한 땅 속 폭포가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해외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지하 340m 땅 속 폭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폭포는 ‘루비 폴스(Ruby Falls)’라는 이름의 폭포로, 이 이름은 발견자의 부인에게서 따온 것으로 알려졌다.

폭포는 땅 속 340m 지점의 동굴 속 끝에 위치해 있으며, 수직으로 떨어지는 물줄기가 약 45m에 이른다.

이 폭포는 약 3,000만 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곳곳에 설치된 파란색, 붉은색 조명이 이 폭포를 더 신비로워 보이게 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하 340m 땅속 폭포, 정말 예쁘다”, “지하 340m 땅속 폭포, 신비로워”, “지하 340m 땅속 폭포, 무지하게 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지하 340m 땅속 폭포’ 인터넷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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