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오연서, 여자의 로망 셔츠-스키니진 "우월한 비율"

입력 2014-03-24 1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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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오연서'
오연서가 산뜻한 봄 패션으로 8등신 몸매를 뽐냈다.

배우 오연서는 지난 2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햇살은 따스한데 날씨는 추워요! 감기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오연서는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그레이 셔츠와 스키니진으로 깔끔하면서 세련된 봄 패션을 선보였다. 살짝 볼륨있는 단발머리도 캐주얼한 오피스룩에 잘 어울린다.

왔다 장보리의 오연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왔다 장보리 오연서, 드라마 촬영중?" "왔다 장보리 오연서, 셔츠에 스키니진 핏이 장난아냐" "왔다 장보리 오연서, 드라마 속 패션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담는다. 극중 오연서는 여주인공 장보리 역을 맡아 엄마와 딸이 화해하고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4월 5일 첫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오연서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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