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필리핀 강타, 현지 반응은 국빈급 대우?

입력 2014-03-24 1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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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필리핀 강타'

필리핀 현지를 강타한 배우 이민호의 인기가 화제다.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민호는 지난 21일 광고 촬영차 필리핀을 방문해 팬들과의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민호는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 위치한 아라네타 콜리세움에서 대규모 프로모션 행사 ‘펀밋’(Fun meet)에 참석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관객만 1만 5천 명. 미처 입장 하지 못한 팬들은 밖에서 장사진을 이뤄 이민호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했다.

이같은 이민호에 대한 필리핀 현지의 반응은 그가 출연한 드라마 ‘꽃보다 남자’, ‘개인의 취향’, ‘시티헌터’ 등이 잇따라 방송되면서 시작됐다. 이어 최근 종영한 ‘상속자들’도 방송을 앞두고 있어 이민호의 인기는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이민호 필리핀 강타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민호 필리핀 강타, 이러다가 아시아 전역 접수할 듯" "이민호 필리핀 강타, 현지 반응 장난 아닌 것 같다" "이민호 필리핀 강타, 앞으로 얼마나 더 인기 오를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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