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절, 가요계 등장… ‘뭘 좀 아는 누나 아니 누님들 오신다’

입력 2014-03-24 1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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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절’

소녀시절, 가요계 등장 ‘뭘 좀 아는 누님들 강림…느낌 아니까’

소녀시절이 데뷔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4일 소속사 S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부 4명으로 구성된 걸그룹 소녀시절은 오는 25일 디지털 싱글 ‘여보 자기야 사랑해’를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타이틀곡 ‘여보 자기야 사랑해’는 씨스타의 효린이 불러 화제를 모은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OST의 ‘미치게 만들어’의 작곡가 안형민이 참여했고, 작사에는 SC엔터테인먼트의 김성채 대표가 맡았다.

소속사는 “걸그룹 소녀시절은 평균 키 170cm로 대부분의 걸그룹보다 크고 멤버 모두 전반적으로 외모와 가창력이 훌륭하다”고 밝혔다.

‘여보 자기야 사랑해’는 25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누리꾼들은 “소녀시절 재밌네”, “소녀시절 일단 노래 나오면 들어보고 결정”, “소녀시절 헉”, “소녀시절 대박”, “소녀시절 일단 나와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소녀시절’ SC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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