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근황, “간택된 황후가 여기 있었네!”

입력 2014-03-25 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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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근황’(출처=채림 웨이보)

‘채림 근황’

채림이 자신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채림은 최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이런 옷을 입을 때면 정말 기쁘고 행복해요. 모든 여자들이 다 이런가요? 다른 인생 경험의 기회를 준 ‘사아전기’ 스태프들에게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림은 중국 전통의상을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채림은 근황 사진에서 34살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아기 같은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현재 중국 드라마 ‘사아전기’ 촬영을 하고 있으며, 팡하얼(류류)의 아내 추핑 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채림 근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황후에 나오는 인물인 줄 알았네”,“채림 정말 예쁘다”, “채림 근황 사진 정말 다소곳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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