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프로야구 미디어데이서 ‘여신 미모’ 폭발

입력 2014-03-25 1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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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사진=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야구여신’ 배지현 전 SBS 스포츠 아나운서가 뛰어난 미모를 뽐내며 남성 야구팬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배지현은 지난 24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ECC 삼성홀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팬페스트'의 진행을 맡았다.

이날 배지현은 하얀색 정장 차림과 함께 단아한 미모를 과시했다. 또한 행사 내내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참석한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배지현은 이날 여신 미모와 함께 매끄러운 진행과 특유의 입담으로 미디어데이&팬페스트를 성공적 마무리를 했다.

앞서 배지현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BS 스포츠 채널에서 스포츠 아나운서로서 행복했던 3년의 시간을 지난 2월말로 정리하게 됐습니다"며 SBS 스포츠를 사퇴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열린 2014 한국 프로야구 미디어데이&팬페스트에는 9개 구단 감독과 18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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