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kg 든 남자, 영화에서나 나올 듯한 ‘괴력의 사나이’

입력 2014-03-25 15: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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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kg 든 남자’

524kg 든 남성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리투아니아 출신인 지드루나스 사비카스는 최근 열린 ‘2014 아놀드 스트롱맨 클래식’ 대회에서 524kg의 바벨을 들어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

‘데드리프트’ 종목에 출전한 사비카스는 대형 타이어 8개가 달린 바벨을 들어 올렸다. 이 영상은 인터넷상에 퍼져 화제로 떠오르기도 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524kg 든 남자, 힘이 정말 엄청나네”, “524kg 든 남자, 무게가 상상도 안된다”, “524kg 든 남자, 무시무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524kg 든 남자’ 유튜브 영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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