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 대한민국은 뭐가 좋을까 ‘기대’

입력 2014-03-25 1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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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 사진출처|온라인 게시판

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 대한민국은 뭐가 좋을까 ‘기대’

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가 이슈가 됐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각 나라와 대륙을 음식으로 표현한 그림 여러 점이 공개됐다.

그림에는 미국과 영국의 영토 모양이 각각 옥수수와 비스킷으로 채워진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뉴질랜드의 땅은 키위로, 프랑스의 영토는 빵과 치즈로 이뤄져 있다. 아시아에서는 국수로 이뤄진 중국과 해산물로 가득한 일본의 영토 등이 눈길을 끈다.

해당 그림은 푸드 스타일리스트인 케이틀린 레빈이 제작한 것이다. 그는 각 나라를 상징하는 음식과 지도를 하나로 결합하고자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 한국은 김치인가” “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 배고파지네” “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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