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렌, 민아와 나란히…“이 중 남자를 찾아보세요”

입력 2014-03-26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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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 홈페이지

‘뉴이스트 렌 여장’

5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의 멤버 렌이 여장한 모습이 공개돼 놀라움을 주고 있다.

렌은 지난 8일 MBC ‘쇼! 음악중심’ 400회 특집을 위해 여장을 했다. 렌은 걸그룹 걸스데이를 패러디한 ‘보이스데이’에서 민아 역을 맡아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뉴이스트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홈페이지에 이날 렌이 무대 후 민아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렌과 민아는 의상마저 비슷해 같은 걸그룹 멤버인가 하는 착각마저 들게 한다. 렌은 갈색 롱 웨이브머리에 블랙 시스루 의상을 입고 짙은 화장을 했다. 렌의 가녀린 몸매와 요염한 표정은 웬만한 여자보다 아름다운 모습이다.

함께 사진을 찍은 민아도 “렌이 제일 예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뉴이스트 렌의 여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뉴이스트 렌, 여장 잘 어울려” “뉴이스트 렌, 걸스데이 멤버인 줄” “뉴이스트 렌, 저런 숨겨진 모습이 있을 줄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플레디스 홈페이지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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