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김아랑 공상정 패션 나들이 "안경 하나 벗었을 뿐인데…"

입력 2014-03-26 14: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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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화보

'심석희 김아랑 공상정 조해리 화보'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에이스 심석희(17·세화여고)가 패션 나들이에 나섰다.

최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맹활약한 쇼트트랙 5인방 조해리(27·고양시청), 박승희(22·화성시청), 김아랑(19·한체대), 공상정(18·유봉여고), 심석희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대표팀 선수들은 경기복이 아닌 평소 모습으로 돌아가 풋풋한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특히 과감하게 안경을 벗어던진 심석희는 173cm의 훤칠한 키를 뽐내며 인형같은 미모를 뽐냈다.

심석희는 안경을 벗고 소녀 이미지를 부각시킨 화이트 톤의 레이스 원피스를 입어 모델 변신을 완벽히 소화했다.

한편 쇼트트랙 5인방 심석희 김아랑 공상정 조해리 박승희의 5인 5색 개성이 드러난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누리꾼들은 "심석희 화보, 안경 벗으니 못알아 보겠다", "심석희 김아랑 공상정 조해리 박승희 다 예쁘네요", "심석희 김아랑 공상정 조해리 박승희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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