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화보, 모델인 줄 알았더니 ‘미모 이 정도일 줄!’

입력 2014-03-26 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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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화보. 사진| 마리끌레르

심석희 화보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에이스 심석희(17·세화여고)의 화보가 화제다.

최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맹활약한 쇼트트랙 5인방 조해리(27·고양시청), 박승희(22·화성시청), 김아랑(19·한체대), 공상정(18·유봉여고), 심석희의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심석희는 173cm의 훤칠한 키를 뽐내며 인형같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안경을 벗은 심석희는화이트 톤의 레이스 원피스를 입어 소녀 분위기를 연출했다.

심석희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심석희 화보 예쁘네요", "심석희 화보 걸그룹인 줄", "심석희 화보 달라보이네", "심석희 화보 정말 아름답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쇼트트랙 5인방의 5인 5색 개성이 드러난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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