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이제훈 언급, 둘이 묘하게 닮았네?

입력 2014-03-26 22: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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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이제훈

배우 백진희가 함께 연기를 하고 싶은 배우로 이제훈을 언급했다.

백진희는 2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이제훈 오빠가 곧 제대를 하지 않나. 기회가 된다면 같이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 악녀 타나실리로 출연했던 백진희는 “다음에는 사랑받고 사랑도 줄 수 있는 캐릭터였으면 좋겠다”면서 이제훈을 언급한 것. 이제훈은 오는 7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날 백진희의 이제훈 언급에 "백진희 이제훈, 흥미롭긴 하다" "백진희 이제훈, 묘하게 둘이 닮았어" "백진희 이제훈, 남매 역할하면 되겠네" "백진희 이제훈, 둘 다 악역-선역 오가는 얼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백진희 이제훈’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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