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홍진영 질투 폭발 “잘 흘리는 것 같아 걱정”

입력 2014-03-27 08: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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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홍진영 질투 “잘 흘리는 것 같다”

남궁민이 홍진영의 애교 어린 모습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우리결혼했어요4'에 출연 중인 남궁민, 홍진영, 박세영, 장우영, 정준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영이 "홍진영의 목소리가 좋은 것 같다"고 칭찬하자 홍진영은 "저도 준영 씨 좋은 사람 같다"고 말했다. 이에 남궁민은 "홍진영 씨가 잘 흘리는 거 같아서 걱정된다. 저번에 다른 사람이 기타 치는 모습을 구경하는데 나한테 지었던 표정을 지어 보이더라"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남궁민 홍진영 질투에 누리꾼들은 "남궁민 홍진영 질투, 귀엽다", "남궁민 홍진영 질투, 사랑스럽다", "남궁민 홍진영 질투, 홍진영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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