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개최…국내 톱 게스트 총 출동!

입력 2014-03-27 0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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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이 오는 5월 데뷔 후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최근 정규12집 ‘흔한 노래… 흔한 멜로디…’를 발표한 임창정은 동명의 타이틀로 데뷔 후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는 오는 5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잠실 올림픽공원 내 위치한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6월 7일 대전, 6월 14일 전주, 6월 21일 인천 등 7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임창정은 신곡 ‘흔한 노래’와 ‘날 닮은 너’, ‘결혼해줘’, ‘소주 한 잔’ 등 가수로 활동하며 발표한 앨범의 히트곡이 수십 곡에 달하는 그는 이번 콘서트에서 팬들과 추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곡을 선정해 부른다.

특히 국내 톱 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일 5년 만에 정규12집을 발표했으며 타이틀곡 ‘흔한 노래’로 인기몰이 중이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NH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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