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SK텔레콤에 돌직구 날리고 며칠 만에 미소 셀카 “아 봄이다”

사진출처｜김경진 트위터

김경진, SK텔레콤에 돌직구 날리고 며칠 만에 미소 셀카 “아 봄이다”

SK텔레콤의 보상 절차를 비난해 주목받은 김경진이 봄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김경진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봄이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남겼다.

사진에는 봄꽃인 나무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내려다보는 김경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각도의 중요성’을 무시한 구도임에도 이를 개의치 않는 듯한 표정이 인상적이다.

앞서 김경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1313원…보상금 너무 많이 주는 거 아냐? 통신장애텔레콤 만세”라고 글을 남기고 SK텔레콤의 보상 절차를 비꼬는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최근 SK텔레콤은 20일 발생한 통신 장애에 대해 보상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실제 보상 금액이 1150원 등 예상보다 낮은 금액으로 조회돼 고객들의 원성을 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