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이제훈 러브콜, “조금 있으면 제대하니까…”

입력 2014-03-27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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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이제훈 러브콜’

배우 백진희가 이제훈에게 러브콜을 보내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타나실리로 열연한 백진희가 출연했다.

이날 백진희는 “함께 연기해보고 싶은 배우는 누구냐”는 질문에 “이제훈 오빠가 조금 있으면 제대하지 않냐. 꼭 같이 작업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 백진희는 자신의 연애스타일에 대해 “하나에 빠지면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라면서 “알고 보면 결혼하고 싶은 여자”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2년 10월 충남 논산시 육군논산훈련소에 입소한 이제훈은 서울경찰홍보단(구 호루라기 연극단)으로 복무하며, 오는 7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백진희 이제훈 러브콜, 이제훈 부러워”, “백진희 이제훈 러브콜, 잘 어울린다”, “백진희 이제훈 러브콜, 작품 꼭 같이 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백진희 이제훈 러브콜’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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