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말 어벤져스2 한국 촬영 시작…스칼렛 요한슨 방한하나?

입력 2014-03-26 1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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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 '캡틴아메리카'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가 26일 개봉했다.

전편 ‘퍼스트 어벤져’를 잇는 ‘캡틴 아메리카2’에는 크리스 에반스 말고도 스칼렛 요한슨, 사무엘 L. 잭슨 등이 출연한다.

어벤져스의 뉴욕 사건 이후 닉 퓨리,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와 함께 쉴드에 합류하며 현대 생활에 적응해 살아가던 캡틴 아메리카가 새로운 적 윈터 솔져를 만나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는 어벤져스와 어벤져스2를 연결하는 역할이다. 때문에 마블 기대작 ‘어벤져스2’에 출연하는 한국 여배우 수현에 이목이 집중된 만큼, ‘캡틴 아메리카’에 대한 한국인들의 관심 또한 높다.

스칼렛 요한슨을 인터뷰한 매체에 따르면 이번달 말부터 시작되는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어벤져스 2)’ 한국 촬영에 ‘블랙 위도우’역의 스칼렛 요한슨은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스칼렛 요한슨 포스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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