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한국 방문, 리복 팬 사인회…“글로벌 패셔니스타가 온다!”

입력 2014-03-28 1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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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리복(Reebok) 제공

‘미란다커 한국 방문’

글로벌 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가 한국을 방문한다.

미란다커가 다음달 1일 팬 사인회를 가지기 위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리복은 최신 여성 워킹화 스카이스케이프의 모델로 미란다 커를 선정했다. 리복 관계자는 미란다커 선정 이유에 “스카이스케이프가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함”이라며 “그가 이미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이자 전 세계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 아이콘이라는 점이 잘 어울렸다”고 설명했다.

스카이스케이프는 발등을 감싸주는 외피를 여자의 속옷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획기적인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파스텔톤의 핑크, 오렌지, 네이비, 그린 등 다양한 컬러가 있으며 최소한의 디자인으로 모던함을 강조한다.

그는 팬 사인회에서 스카이스케이프를 신고 스카이 워킹을 선보이며, 소비자와 소통하는 등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미란다커의 팬사인회는 명동 롯데백화점 정문에서 오는 4월 1일 11시 30분부터 10분 간 진행된다.

‘미란다커 한국 방문’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란다커가 정말 오는거야?”,“글로벌 패셔니스타가 한국에 오다니”, “팬 사인회라니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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