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봄나들이, 애견사랑 연예인 인증…“두부야 부러워”

입력 2014-03-28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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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현 트위터 ‘서현 봄나들이’

‘서현 봄나들이’

소녀시대 서현이 강아지와 함께 봄나들이를 즐겼다.

서현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My baby 두부와 함께 봄나들이. 날씨가 너무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애완견 두부를 안고 야외에 봄나들이를 나간 모습이다. 서현은 롱코트와 선글라스를 멋스럽게 코디한 채 잔디 위에 서 바람을 쐬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바람의 머리를 휘날리는 모습은 마치 ‘봄의 여신’같은 자태다. 특히 서현은 품에 꼭 끌어안은 애완견 두부에게 뽀뽀하는 모습을 보여 남다른 애견 사랑을 인증했다.

서현 봄나들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봄나들이가 아닌 화보 촬영같다” “애완견 이름이 재밌네” “강아지가 부럽긴 처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현 트위터 ‘서현 봄나들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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