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네번재 운석, 이러다 운석 투어 생길 듯

입력 2014-03-28 17: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진주 네 번째 운석'
경남 진주에서 네 번째 운석 추정 암석이 발견돼 화제다.

경상대 지구환경과학과 좌용주 교수는 28일 “진주시 가좌동 주민인 김만식(56) 씨가 지난 17일 오전 차를 운전하던 중 진주시 집현면 덕오리 도랑에서 검은 물체를 발견, 경상대로 찾아와 1차 감정한 결과 운석으로 잠정 판명됐다”고 밝혔다.

이 암석은 가로 세로 각각25㎝에 높이가 16㎝로 무게는 20.9㎏으로 지금까지 발견된 암석 중 가장 큰 크기를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날 전해진 진주 네 번째 운석 소식에 "진주 네 번째 운석, 도대체 몇 개가 남아있을까" "진주 네 번째 운석, 이러다가 운석투어 생길 듯" "진주 네 번째 운석, 사람들 운석 찾으러 몰린다던데" "진주 네 번째 운석, 다섯번째 운석도 나올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