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영상편지, 소녀시대까지 푹 빠진 ‘국민 여동생’의 매력

입력 2014-03-28 17: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추사랑 영상편지’. 사진|KBS

‘추사랑 영상편지’. 사진|KBS

추사랑 영상편지, 소녀시대까지 푹 빠진 ‘국민 여동생’의 매력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영상편지 예고가 인기를 끌었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소녀시대에게 보내는 추사랑의 영상 편지가 공개된다.

이와 함께 소녀시대의 윤아 태연 티파니 수영 써니가 사랑이를 만나기 위해 도쿄의 추성훈 집을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추사랑을 만난 소녀시대는 ‘조카 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윤아는 다양한 표정과 목소리로 ‘피터팬’ 구연동화를 선보였고 티파니 수영 태연은 이불 비행기를 태워줬다.

이에 추사랑은 소녀시대에게 ‘손뽀뽀’로 화답했다. 서툰 한국말로 “소녀시대 언니들, 사랑이가 보고 싶어요”라고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영상편지, ‘국민 여동생’의 매력” “추사랑 영상편지, 소녀시대까지 푹 빠졌지” “추사랑 영상편지, 정말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사랑과 소녀시대의 만남은 30일 방송되는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