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흑점 폭발 감지, 올해에만 4번째 발생...왜?

입력 2014-03-30 22: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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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흑점 폭발'
'태양 흑점 폭발' 현상이 포착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에 따르면 30일 새벽 2시 48분 태양 흑점 폭발 현상이 발생해 점차 약해지다가 3시 8분경 종료됐다. 태양 흑점 폭발은 태양면 오른쪽 부근의 '흑점군 2017'에서 발생했다.

이번 태양 흑점 폭발은 3단계 규모로 전해졌다. 흑점 폭발 규모는 국제 기준에 따라 최저 1단계에서 최고 5단계로 분류된다. 3단계 이상의 태양 흑점 폭발이 일어난 것은 올해 4번째 현상이다.

누리꾼들은 이날 발생한 태양 흑점 폭발에 "태양 흑점 폭발, 피해없다니 다행" "태양 흑점 폭발, 전파 방해되고 그러는 건가" "태양 흑점 폭발, 사진으로 보니 스케일이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태양 흑점 폭발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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