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m 괴물 새우 화석, 어마무시한 모양새 ‘공포의 사냥꾼’

입력 2014-04-01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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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m 괴물 새우 화석’. 사진출처|라이브 사이언스닷컴

‘0.8m 괴물 새우 화석’

0.8m 괴물 새우 화석 발견됐다.

미국 과학 매체인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지난 26일 “0.8m의 괴물 새우 화석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발견된 괴물 새우 화석은 대략 70~80㎝ 정도의 크기로, 뛰어난 시력과 함께 큰 눈과 입, 날카로운 발톱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0.8m의 이 괴물 새우는 그린란드 퇴적층에서 화석이었던 걸로 보아 5억년 전 캄브리아기 바다 생태계에서 최상위 사냥꾼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0.8m 괴물 새우 화석 발견에 누리꾼들은 "0.8m 괴물 새우 화석, 내가 알던 새우가 아니네", "0.8m 괴물 새우 화석, 무시무시하네요", "0.8m 괴물 새우 화석, 못 먹겠네", "0.8m 괴물 새우 화석, 지금도 생존했다면 공포의 대상이었을 듯" 등 다양한 반으응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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