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장난전화 처벌받지 말고 차라리 내게…" 양요섭 개념돌 등극

입력 2014-04-01 11:1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만우절 장난전화 처벌

'만우절 장난전화 처벌'

양요섭이 만우절 장난전화 처벌과 관련해 개념 발언을 해 누리꾼들의 칭찬을 받고 있다.

양요섭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만우절, 서로 상처가 되지 않는 선을 지키면 참 재미있는 날. 장난전화 금지. 특히 경찰서나 소방서에 장난 전화하는 건 정말 금지! 그런 몰상식한 장난하는 사람 없겠죠? 그럴 거면 차라리 나한테 하셈"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만우절 장난전화 처벌, 차라리 양요섭에게 전화를?", "만우절 장난전화 처벌, 양요섭 개념돌 등극", "만우절 장난전화 처벌, 양요섭 발언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