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노출 에밀리아 클라크 누구?…이병헌과 ‘터미네이터5’ 캐스팅

입력 2014-04-01 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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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 클라크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 터미네이터5'

배우 이병헌이 ‘터미네이터5’ 리부트 시리즈에 캐스팅되면서 여배우 에밀리아 클라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87년생인 에밀리아 클라크는 2011년 미국 케이블채널 HBO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로 스타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왕좌의 게임'에서 파격적인 노출신을 선보이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한편 이병헌은 산드리 홀튼, 마이클 글래디스 등과 함께 ‘터미네이터’의 다섯 번째 작품 ‘터미네이터:제네시스’에 핵심 배역으로 출연하게 됐다.

‘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 분)와 존 코너(제이슨 클락 분)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제이 코트니 분)의 젊은 시절을 그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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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 기대된다" , "이병헌, 터미네이터5 캐스팅 대박", "테미네이터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 연기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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