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결혼, 품절남 합류… 신부는 한 살 연상 일반인

입력 2014-04-01 15: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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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결혼’

‘정겨운 결혼’

‘정겨운 결혼’

배우 정겨운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정겨운의 소속사 측은 정겨운이 오는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부는 1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정겨운은 신부를 배려하기 위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알려졌다.

정겨운의 결혼식 주례는 배우 이덕화가 맡고 배우 김성균과 개그맨 조세호가 각각 결혼식 1부, 2부 사회를 맡는다. 축가는 가수 태원이 부른다.

정겨운의 결혼 소식에 “정겨운 결혼, 행복하세요”, “정겨운 결혼, 멋진 남편이 되길”, “정겨운 결혼, 행복한 나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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