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공항패션…“공항도 런웨이로 만드는 아우라”

입력 2014-04-01 17: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동아닷컴 DB ‘미란다 커 공항패션’

‘미란다 커 공항패션’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시크한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내한했다.

미란다 커는 지난달 31일 인천국제공항에 깔끔하면서도 시크한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4번째로 한국을 방문했다.

이날 미란다 커는 화이트 컬러의 깊게 파인 라운드 티와 스키니를 입어 늘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했다.

또 미란다 커는 남색 자켓과 선글라스를 걸치고 핫핑크의 운동화로 포인트를 줘 시크하면서도 새련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미란다 커는 1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리복 스카이스케이프’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 팬사인회를 한 뒤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미란다 커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미란다 커, 공항도 런웨이로 만들어 버리네” “내가 입었으면 촌스러웠을 패션인데” “미란다 커 공항패션도 따라하는 사람 있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동아닷컴 DB ‘미란다 커 공항패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