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터미네이터5'로 할리우드 컴백! 역할은…

입력 2014-04-02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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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DB

'터미네이터5 이병헌'

이병헌이 할리우드 영화 '터미네이터5' 에 출연한다.

2일 이병헌 소속사는 "이병헌이 '터미네이터5' 출연을 2월에 확정했다"며 "어떤 역할을 맡을지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전작들만큼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 같다는 기대감도 함께 드러냈다.

이병헌이 출연할 영화 '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와 존 코너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의 젋은 시절을 다룬 3부작으로 내년 7월 개봉 예정이다.

'터미네이터5'의 출연진 또한 화려하다.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터미네이터 역할을 맡았고 제이슨 클락, 에밀리아 클라크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병헌은 앞서 '지 아이조'와 '레드'로 할리우드 영화에 진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이에 새 영화 '터미네이터5'에서 그가 어떤 역할을 맡아 활약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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