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얼굴의 사과 "페인트로 칠한 게 아니라고? 신기하네"

입력 2014-04-02 14: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두 얼굴의 사과

두 얼굴의 사과

'두 얼굴의 사과’

반은 빨갛고 반은 초록인 일명 '두 얼굴의 사과'가 화제를 낳고 있다.

이 사과는 지난달 20일(현지 시각) ABC 호주판 등 현지 매체에 소개된 것.

‘두 얼굴의 사과’는 호주 태즈메이니아 킹스턴에서 8살 난 아이가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는 “이 사과를 따고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렸더니 페인트로 칠한 게 아니냐, 농담하는 게 아니냐고 하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두 얼굴의 사과’가 전 세계적으로 백만 개분의 한 개꼴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밝혔다.

‘두 얼굴의 사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신기하네”,“두 얼굴의 사과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8살 난 아이가 호기심도 많네”,“정말 페인트 칠 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