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미모에 음식 솜씨까지… ‘현모양처네’

입력 2014-04-02 1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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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음식 솜씨’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부인이자 일본 톱 모델인 야노시호가 시아버지를 위해 음식 솜씨를 발휘했다.

야노시호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시아버지 생신 축하드려요(HappyBirthday to husband's father)”란 글을 남겼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야노시호가 시아버지를 위해 직접 차린 생일상이 담겨 있다. 생일상에서 미역국과 김치볶음밥, 계란말이 등 한국 음식이 놓여 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지난 2007년 교제를 시작해 2009년 10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딸 사랑 양을 두고 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야노시호 음식 솜씨, 대단하네”, “야노시호 음식 솜씨, 추성훈은 좋겠네”, “야노시호 음식 솜씨,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야노시호 음식 솜씨’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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