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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부인이자 일본 톱 모델인 야노시호가 시아버지를 위해 음식 솜씨를 뽐냈다.
지난 1일 야노시호는 인스타그램에 “시아버지 생신 축하드려요(HappyBirthday to husband's father)”란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야노시호가 차린 생일상이 담겨 있다. 이 생일상에는 계란말이, 미역국, 잡채, 나물 등 한국 음식이 올려져 있다.
한편, 지난 2007년 교제를 시작한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2009년 10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슬하에 딸 사랑 양을 두고 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야노시호 음식 솜씨, 놀라워”, “야노시호 음식 솜씨, 사랑이 식탐 생길 만해”, “야노시호 음식 솜씨, 음식 솜씨가 화려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야노시호 음식 솜씨’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